[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한여름 무더위 속에도 해남군립도서관을 찾는 가족단위 이용객들 증가하고 있다. 더위를 피하는 피서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현재 군립도서관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계층이 찾는 곳으로 1일 평균 870명 이용하고 있다. 2층 문화의집에서는 여름학기 18강좌 24개반 개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으며, 3층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영화감상, 동화구연, 독서교실, 4층과 5층 종합자료실에서는 다양한 자료를 열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