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차영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지난 7월 26일 전라남도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농어촌지역 도민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한 수요응답형 버스(DRT)를 조속히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대중교통의 노선을 미리 정하지 않고 여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구간, 정류장 등을 유연하게 운행하는 버스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고 도내에서는 나주, 화순, 영암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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