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군은 자살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구례읍 봉동 5구 및 봉남마을 이장과 “생명사랑마을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생명사랑마을”은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에게 생명지킴이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마을 내 자살 고위험군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을 발굴 및 연계하고, 마을 방송을 이용한 생명사랑 로고송 송출을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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