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확대로 의대생들이 동맹휴학 · 수업거부에 나서고 있는 상태에서 실제 출석률이 2.7% 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서울 강동구갑 ) 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의대생 출석현황 (7.22. 기준 ) 에 따르면 , 40 개 의과대학의 재적생은 19,345 명으로 휴학생을 1,128 명을 제외한 실제 재학생은 18,217 명이다.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집단휴학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휴학생 1,128 명은 군휴학 , 질병 휴학 등 정당한 사유로 휴학한 학생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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