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오전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자치구와 재난 담당 부서가 참여한 폭염 대응 회의를 열고 기관별 폭염대응 대책에 대한 점검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약 7일간의 기간을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간으로 보고 자치구 등 유관기관에 폭염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