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문예술단체 에임 아츠앤컬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4 제4회 서울Y클래식페스티벌이 오는 08월 13일(화)시작으로 25일(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국내 유일의 문화지구인 서초음악문화지구에 위치한 SCC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05월 엄격한 오디션을 거쳤으며 피아니스트부터 현악앙상블, 목관, 클래식기타,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예술인(단체) 7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4회째를 맞이하는 축제에서 눈여겨볼 프로그램이 있다면 최고의 음악교육 기관으로 평가받는 줄리어드 스쿨의 교수인 브랜든 라이드너(Brandon Ridenour)가 음악감독으로 폐막무대에 참여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