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면장 정춘옥)은 지난 2일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하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시설 점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춘옥 면장(오른쪽 중앙 흰색 블라우스)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점검에서는 경로당 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가동 상태와 무더위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