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7월 23일 개장한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봉강면 성불로 213 일원)이 개장 2주째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물 체험장 주말 평균 이용객은 하루 500여 명이다. 지난해 2주에서 올해 4주로 확대 운영 방침을 밝힌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은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더욱 높아졌고 개장 2주 동안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