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독서가 여름휴가의 ‘힙한’ 취미로 부상하며 휴양지에 가기 전 이색적인 책이나 개개인의 취향을 담아낸 특별한 책을 찾아 도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리고 광양중앙도서관은 이런 흐름에 발맞춰 해수욕장, 수영장, 계곡 등에서 파손 우려 없이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워터프루프 북’ 특별 전시를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