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일가재단(이사장 김 현 변호사)은 제34회 일가상 수상자로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일가재단에 따르면, 이번 상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적검토와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마을공동체 ‘고려인마을’을 사회공익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사회공익부문 수상기관인 ‘광주고려인마을’ 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을 중심으로 고려인 마을을 조성해 20여 년간 이들의 안정된 정착에 주도적이고 헌신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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