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사용량 이 증가함에 따라 에어컨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냉방기로 인한 회재 현황(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에어컨(실외기) 가동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총 1234건이다. 원인 중 전기 접촉 불량과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 77.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