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을 수사하다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제20회 박종철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종철기념사업회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령은 국가의 과오로 초래된 병사의 죽음 앞에 군인이자 시민으로서 도리를 다하고자 했다"며 "그 과정에서 사적 폭력으로 변질한 국가권력의 외압에 맞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는 시대에 정의와 진실을 향한 이정표가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을 수사하다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제20회 박종철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종철기념사업회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령은 국가의 과오로 초래된 병사의 죽음 앞에 군인이자 시민으로서 도리를 다하고자 했다"며 "그 과정에서 사적 폭력으로 변질한 국가권력의 외압에 맞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는 시대에 정의와 진실을 향한 이정표가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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