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소속 레슬링팀들이 “제5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 대회”에서 무더기 메달 획득을 통한 종합우승, 그리고 개인상 독식 등 맹활약을 펼쳤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레슬링협회(회장 김화영)에 따르면, 전남 레슬링은 최근 강원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끝난 대회에서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등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는 등 그야말로 ‘메달 잔치’를 벌였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