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동포 50명이 ‘역사적 조국’ 대한민국에 돌아와 광주고려인마을에 정착한 동포들의 삶과 문화를 돌아봤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국내 귀환 독립투사 후손들의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을 찾는 세계 한인동포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7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최근 일본과 영국, 이스라엘, 독일 거주 한인동포 방문에 이어 지난 6일 미주한인동포 50명이 ‘역사적 조국’ 대한민국에 돌아와 광주고려인마을에 정착한 동포들의 삶과 문화를 돌아봤다.

이들은 다름 아닌 선교단체 Beautiful Feet Ministry(대표 김지수) 소속 단원들로 미국 전역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