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카운터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무안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를 연결하는 정기노선 취항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어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9월 중국 상하이시를 방문해 '동방항공 상하이-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