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022학년도 서울특별시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일인 지난 2021년 11월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교육 당국이 내년 초등학교에 배치할 신규 교사를 올해보다 1088명(34%) 늘려 선발한다. 당초 학생 수 감소로 신규 채용을 줄이기로 했으나, 늘봄지원실장으로 전직할 교사 수급이 필요해 선발 규모를 크게 늘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