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연이어 발생하는 레저사고에 따라 8월, 1개월간 피서철 수상레저 특별 안전관리에 나선다.

해경은 안전점검반, 현장단속반, 예방지원반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특별대책팀’을 운영하며 관내 영업중인 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6개소 및 ‘위험 취약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및 법령위반 등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