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조)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갈 청년을 대상으로‘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참여자를 8월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은 (조)부모가 운영하는 농업, 수산업, 축산업, 소상공업 분야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가업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해 가업승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 청년인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며 지역의 노령화를 막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되어 53명의 가업승계 청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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