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팀 윌즈(오른쪽) 미네소타 주지사가 6일(현지시각)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함께 공동 유세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과 윌즈 주지사는 오는 19~22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각각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선택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중국 방문 횟수만 30차례가 넘는 중국 전문가라 대선 승리시 미국의 대중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