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로 70(낙성대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평생학습의 열린배움터로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에는 성인 대상 TCI검사와 미술심리치료 교실 강좌를 개강한다.

TCI는 로버트 클로닌저 등의 학자들이 고안한 심리검사로 성격 및 기질 검사를 이르는 말로서 TCI에서는 기질이 유전적으로 타고나고 성격은 후천적으로 발달된다고 본다. TCI검사와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통합하여 참여자가 자신의 기질과 성격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