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사키=AP/뉴시스] 8일 일본 서부 나가사키의 평화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지진 경보 발령에 몸을 웅크려 대비하고 있다.

8일 저녁 휴가나타(日向灘)를 진원지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 기상청(JMA)이 오후 7시15분 '난카이)南海)트로프 지진 임시 정보'(거대지진경보)를 발령했다고 NHK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