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장(총경 권오성)은 지난 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함평군 일원 연안해역 및 신안군 소재 지도파출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권 서장은 지난 7월 함평군 안악해변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해상 추락 사고와 관련하여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현장 부서에서 최우선으로 필요로 하는 예산 발굴 등을 위해 지도파출소 경찰관을 대상으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