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요즘 시니어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시니어 모델부터 시니어 신인배우들이 줄줄이 데뷔하며 ‘인생은 지금부터’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시니어 신인배우들 평균 나이가 50대 중 후반부터 70대 후반까지 나이를 잊고 활동 하고 있는 시니어들이 꽤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단 번에 드라마에 조연으로 캐스팅 된 늦깍이 시니어 신인배우가 있다.

이는 바로 67세 ‘시니어 신인배우’ 로 도전하는 배계순 씨다. 배계순 씨는 티빙과 tvN Drama 8부작 미니시리즈 ‘빛나라 인생아’에서 나문희 역을 맡아 배우에 도전 한다. ‘빛나라 인생아’ 극 중에서 나문희 역은 장사는 뒷 전, 흥이 많은 흥부자에 트로트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유쾌한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