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8일 해양수산부에서 율포항을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율포항이 미래 100년 대도약의 주춧돌로 남해안 남중권의 해양·수산·레저·관광의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율포항을 지속 성장 가능한 대한민국 미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국회, 해양수산부. 기재부 등에 2015년부터 국가어항 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