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드자=AP/뉴시스] 러시아는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국경과 접하고 있는 벨고로드, 브랸스크, 쿠르스트 3개 지역에 대테러 조치를 시작했다. 지난 6일자 사진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최대 규모 지상전을 시작한 쿠르스크주의 수드자에서 공격으로 파손된 주택이 보이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최대 지상작전 타깃이 된 쿠르스크 등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3개 국경 지역에서 대테러 작전을 개시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