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4-H는 지난 9일(금) 오후에 무안군 청계면의 남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남성동에 거주하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15명과 함께 마을회관 화단 조성을 통한 재능기부를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4-H 회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재능나눔 대학․대학생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농촌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청계면 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