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주민 친화병원’ 지정을 추진한다.

‘외국인주민 친화병원’은 외국인 주민들이 의사소통 장벽, 불친절한 서비스, 과잉진료 등에 대한 걱정을 없애고 안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