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자 질병관리청이 확산세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질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표본감시에서 지난 6월 말부터 입원 환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돼 8월 첫째주에는 861명의 환자가 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