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 [광주경찰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80대 운전자가 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건물 등을 들이받아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다쳤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1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 한 도로에서 SUV가 인근 식당 담장과 세차장 건물을 연달아 들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