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로 70(낙성대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평생학습의 열린배움터로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에는 성인대상 칼림바, 우쿨렐레 합주반 음악교실 강좌가 열린다. 교육기간은 24년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5시 50분까지 진행한다.

칼림바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칼림바를 연주해보며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일상의 힐링을 가져보는 시간이다. 칼림바는 아프리카 악기로 엄지손가락을 사용하여 연주하는 엄지피아노, 엄지칼림바라고도 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계이름을 알지 못하더라도 숫자를 이용하여 연주를 하므로 남.녀 노소 모두 연주를 쉽게 할 수 있다. 연주법이 비교적 간단한 칼림바를 연주하며 누구나 악기를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