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지난 12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및 위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 계기 전남 순천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애국지사 故문홍수, 故박우종백)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 드리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