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 의왕지역 (인동선 3․4공구 및 월판선 9공구) 구간 착공식이 13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 13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구간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 추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