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지속적인 폭염에 따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에서 실시 중인 중·장년 이상 1인 가구 전수조사를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2세대를 우선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