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오는 10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축제의 주역들인 주민, 시민단체, 대학, 지자체, 예술단체 등이 한데 모여 손을 맞잡고 50일 후에 개막될 축제의 성공을 위한 추억의 불을 밝혔다.

광주시 동구는 축제 개막 50일을 앞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충장축제 대국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