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매주 토요일 밤에 개최되는 버스킹 공연이 군민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고흥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녹동항 바다정원의 토용일 밤 버스킹 공연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녹동항의 버스킹 공연은 드론쇼를 관람하러 온 군민과 관광객들이 무료함을 달래고 추억과 낭만,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밤 8시에 시작된다. 통키타, 트로트, 색소폰,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