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알파메일’이라는 단어가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 ‘알파메일’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스위스의 동물행동학 학자 루돌프 쉰켈로로 동물 무리에서 가장 높은 계급과 서열을 지닌 수컷을 의미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매력적인 남성을 뜻하는 말로 통용된다. 과거에는 생존에 중요한 사냥 능력이 뛰어나고 육체적인 힘을 강한 남자를 ‘알파메일’로 여겼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력과 잘생긴 외모를 모두 갖춘 남자가 ‘알파메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