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022년 9월부터 집중 운영하고 있는 가정방문 노인전담 주치의제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인전담 주치의제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평소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방문 관리 대상자와 요양등급 판정 결과 서비스에서 제외된 50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 제도는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다수의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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