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저소득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플란트 지원 시술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승인과 조례 제정을 거쳐 작년 9월부터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임플란트 143건, 완전틀니 35건, 부분틀니 29건 등 총 120명이 혜택을 받았는데 이는 올해 예산 1억 8백만원이 상반기에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