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안경호)은 8월 21일 수요일 전남 장성군 진원면 국도1호선 못재터널(상행,장성방향)에서 도로 터널 붕괴사고(원인미상의 폭발)를 가정한 을지연습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육군31사단(제8332-2대대), 장성군, 장성경찰서, 장성소방서, 못재터널 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총 8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