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보건소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하반기「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소는 올해 상반기에 운영한「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호응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건강증진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만성질환예방교실」과「비만예방운동교실」을 12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