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용산이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마약 수사 외압을 폭로한 전)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 백해룡 경정이 수사권 조정이 있었던 2021. 1. 1. 이후 역대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 중 유일하게 좌천 인사를 받았다.

경찰청은 수사권 조정 이후 일선 수사관의 역량을 높이고 수서부서의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자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고 특진 제도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으로 경찰의 수사능력 강화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