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가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와 접경 지역인 남서부 벨고로드주에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2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노보-오가료보 청사에서 쿠르스크와 벨고로드 접경지 상황에 대해 최고 안보·국방 당국자들과 회의하는 모습.
러시아가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와 접경 지역인 남서부 벨고로드주에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주(州) 정부 차원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된지 하루 만에 연방차원의 비상사태까지 선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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