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전남인터넷신문]10일(토)~11일(일),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성규)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여수로와’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가족 여수로와’는 학대피해아동과 가정에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협동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부모-자녀 간 유대관계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