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지난 15일 진월면 차사리 일원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를 수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가는 지난 4월 첫 모내기를 시작한 이후 집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기상 조건에도 논 관리에 최선을 다해 벼를 재배했고 이날 첫 수확의 기쁨을 거뒀다. 정인화 광양시장도 이날 첫 벼 수확 작업에 함께 참여해 그동안 농민들이 흘린 땀과 노력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