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 산수1동 위기가구발굴단(단장 이성행)은 최근 치매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혹서기 아따마을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산수1동 위기가구발굴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봉사단,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곳곳에 장기간 방치된 음식물와 생활 쓰레기를 치웠고 그 결과 해당 가구는 깨끗하고 안전한 집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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