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관련 브리핑하는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은 17일 부산의 한 중학교가 일제 통치에 대한 편향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 것과 관련, 교육 당국을 향해 관련자들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을 촉구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대체 누가 대한민국을 일본의 강제 침탈 미화 교육을 하는 나라로 만들었나"라며 "부산시교육청은 이런 참사를 벌인 학교와 교사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