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23명으로 증가했고, 누적 환자 수는 2700명을 넘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43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5월 20일부터 집계된 누적 환자 수는 270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8% 증가했다. 이 중 열사병 환자는 21.1%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23명으로 증가했고, 누적 환자 수는 2700명을 넘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43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5월 20일부터 집계된 누적 환자 수는 270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8% 증가했다. 이 중 열사병 환자는 21.1%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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