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8.15 통일 독트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7일 "남북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적 권리를 누리는 미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북한 주민들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널리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