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한려초 임지율 등 전남 수영 꿈나무들이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수영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전라남도수영연맹(회장 황의준)에 따르면, 전남수영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전주완산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임지율의 맹활약과 함께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