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대조기 해안침수 주의 정보에 따라 오늘(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목포시, 영광·진도군 일원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사전에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로 경중에 따라 관심과 주의보, 경보 3단계로 나눠 발령된다.